News
-
Environment & Humor 2100년, 한반도 반년 동안 폭염 지속 가능성… 기상청 ‘폭염백서’ 발간
-
News 멧돼지 포획하던 50대 엽사 동료 총에 맞아 중상
-
Environment & Humor 숲과 토지가 이산화탄소 흡수를 거부하다
-
News 비건으로 꼭 챙겨야 할 영양소와 결핍된 영양소는 어떻게 챙길까?
-
News 캘리포니아, 2026년부터 비닐 봉지 사용 금지
-
News 제주항공, 비건 기내식 산채밥 출시
-
Environment & Humor 비건 페스티벌 뭐가 있을까?
-
Hot issue 제품을 끝까지 쓰고 싶을때, 거꾸로 캡
Feature
-
News 미세플라스틱 문제 심각 1950년대 연간 200만 톤이었던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17년 4억700만 톤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최근 10년 동안 생산된 플라스틱의 양은 전체 생산량의 절반에 이를 정도다. 이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1930년대 듀폰은 폴리아마이드(Polya-mide)에서 실크처럼 부드러운 실을 뽑았는데 이것은 당시 ‘석탄과 공기와 물로 만든 섬유’ 또는 ‘거미줄보다 가늘고 강철보다 질긴 실’이라고 불렸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일론 플라스틱’이다. 이는 잘 휘어지면서도 튼튼한 성질을 가져 비닐봉지,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와 같은 다양한 제품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분자 물질인 플라스틱은 유연하면서 내구성이 뛰어나 분해되기까지 400~500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이 플라스..
-
News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두달만에 7만개 판매 롯데제과는 지난 5월 출시한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이 판매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순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동물성 DNA 검사를 통과한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이다. 롯데제과는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아이스크림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응을 얻으며 출시 두 달 만에 연간 목표인 6만개 판매를 이미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종류는 상큼한 맛의 ‘코코넛 파인애플’과 고소한 맛의 ‘캐슈바닐라’ 등 2종이다.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자연친화와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재질로 사용했다. 나뚜루 비건..
-
News 전설적 복서, 마이크 타이슨 복귀전 열린다 채식주의자인 마이크 타이슨(54세)은 9월 12일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은퇴를 선언한지 15년만에 다시 복귀한 것이다. https://www.instagram.com/p/CC_rMMxF7YN/?utm_source=ig_web_copy_link 9월 12일 캘리포니아의 카슨에 있는 한 스포츠파크에서 전 복싱 챔피언인 로이 존스 주니어워 8라운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라이브 뮤지컬 공연과 함께 펼쳐질 이 행사는 유료 방송 채널과 소셜 미디어 채널인 트리럴에서 동시에 생중계 된다. 마이크 타이슨은 1986년에 역사상 최연소인 20세의 나이로 타이슨은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고, 2005년 아일랜드 복서 케빈 맥브라이드에 패한 후 은퇴할 때까지 악동스러운 행동으로 논란이 있었다. 20..
-
News 육상계 라이징스타, 채식주의자가 되다 떠오르는 차세대 육상스타인 엘리야 홀은 최근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며 훈련의 일환으로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당초 올림픽은 다음 주에 개막을 할 계획이었으나 전염병 COVID-19로 인해 전 세계가 보건의 위험성 때문에 2021년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연기된 동안 엘리야 홀은 꾸준히 채식을 지켜가며 컨디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선수는 휴스턴 쿠거스와 함께한 2018 NCAA 전국 챔피언이며 실내 200m에서 미국의 육상 기록 보유자다. 엘리야는 폴로 살사 타코와 비욘드 버거와 같은 좋아하는 음식을 포함한 그의 새로운 식단은 자기에게 운동하는 트랙 위와 생활하는 밖에서 더 많은 에너지와 더 나은 수면, 그리고 더 가벼운 느낌을 주었다고 말한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즌에 다르게 접근하고 싶었다”고..
-
News 리조는 지금 채식주의자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인 리조는 870만명의 팔로우가 있는 틱톡에서 자기는 현재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은 숙취에 시달릴 때를 제외하고는 꽤 쉬웠다. 숙취에 시달릴땐 느끼한 계란이 너무 필요했거든. 그래서 내가 찾은 대안이 여기 있다.”며 숙취가 있는 아침의 레시피를 공유했다. 레시피는 녹두를 기반으로 한 저스트 에그와 비건 카르네 아사다를 함께 만들었는데, 이것은 Juneteenth에서 선보인 것이다. 그녀는 시금치와 비건 페퍼잭 치즈를 위에 얹고 메이플 시럽에 바삭바삭하게 요리된 식물성 베이컨과 함께 제공했다. 지난주말 리조는 흑인셰프들과 함께 그들의 식당에서 행사를 보냈다. 그들이 기념한 것은 ‘Juneteenth’. 미국의 텍사스주 흑인들의 해방기념일이다. 마지막 남은 ..
-
News SAG 남우주연상 받은 호아킨 피닉스가 바로 달려간곳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배우협회(SAG) 시상식에서 영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직후 바로 달려간곳은 바로 애니멀 세이브. 그날 밤 내내 이곳에서 도살장으로 향하는 돼지를 위로했다. 스텔라 매카트니 턱시도를 입은채 캘리포니아주 버논에 있는 도살장 앞의 시위대에 합류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류와 유제품 산업의 고문과 살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피닉스는 채식주의자인 제인 벨레스 미첼에게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이 진짜라는 것을 폭로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우리는 농장, 포장이 되어있는 고기, 식당에 있는 동물들의 행복한 이미지에 매우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