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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 남우주연상 받은 호아킨 피닉스가 바로 달려간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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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배우협회(SAG) 시상식에서 영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직후 바로 달려간곳은 바로 애니멀 세이브. 그날 밤 내내 이곳에서 도살장으로 향하는 돼지를 위로했다.

스텔라 매카트니 턱시도를 입은채 캘리포니아주 버논에 있는 도살장 앞의 시위대에 합류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류와 유제품 산업의 고문과 살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피닉스는 채식주의자인 제인 벨레스 미첼에게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이 진짜라는 것을 폭로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우리는 농장, 포장이 되어있는 고기, 식당에 있는 동물들의 행복한 이미지에 매우 익숙해져 있다. 그리고 그것은 거짓말이다. 나는 사람들이 진실을 알 필요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닉스는 식량으로 착취된 동물들의 곤경을 인식시키기 위해 평화로운 시위에 정기적으로 참석한다.

 

“Joaquin이 LA에서 열린 우리 집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한 것은 국내와 전 세계적으로 활동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LA 애니멀 세이브 설립자 Amy Jean Davis는 말했다. 또 “우리는 그의 목소리에 너무 감사한다. 전세계에서 활동가들은 도살장으로 향하는 동물들에게 목격자를 남기고 있으며 그들의 곤경에서 세계를 깨어나게 하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https://www.vegilog.com/joaquin-phoenix-pig-slaughterhouse-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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