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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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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들은 해장을 뭘로 하지? 채식을 한다고 술을 안마시는 건 아니다. 비건도 술을 마실 수 있다.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퇴근 하고 한잔 생각이 절실하다. 휴일을 앞두고 한잔 두잔 걸치다 보니 아뿔사. 과음했다. 내일의 나에게 맡기자. 아무거나 먹는다면 해장 메뉴는 널려있다. 해장국, 뼈해장국, 등등등 수많은 동물성 제품을 제외하면 얼마 없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건 해장과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비건 쌀국수! 생긴건 완전 논비건인데 직접 성분을 알아보니 다 식물성이다. 이게 비건 제품이라니... 믿을수가 없다. 나도 실제로 많이 사먹었다. 쟁여놓고 캠핑가서도 물만 끓여서 먹으니까 너무 간편하다 링크도 찾아서 가지고 오지만 다시한번 말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하려고 가져온거다. 먹어보면 알거다..
연두 옥수수 파스타 재료 : 옥수수알 1/2컵, 대파 1대, 파스타면(펜네) 160g, 올리브유 1.5스푼, 요리에센스 연두 1스푼 만드는 법 : 1. 옥수수는 통조림 옥수수 혹은 생옥수수 알을 준비해주세요. 2. 대파는 1cm 길이로 굵게 다진다.파스타면(펜네)는 8분간 삶아 준비 3.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옥수수를 넣어 2분간 노릇한 색이 나도록 볶는다. 4. 대파와 연두를 넣고 볶은 후, 삶은 펜네면을 넣고 2분간 볶아주면 완성! Tip – 따뜻할 때 통후추를 뿌려도 좋다. 여름 제철 맞은 찰옥수수나 초당옥수수를 활용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연두를 활용한 템페 타파스 어때? 연두 템페 타파스 재료 : 템페 1개 (200g), 당근 1/2개, 바게트 6조각, 요리에센스 연두 1스푼, 포도씨유 1스푼, 소이마요네즈 6스푼, 연두만능새콤양념 (요리에센스 연두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2스푼) 만드는 법 : 1. 당근은 곱게 채 썰고, 템페는 모양대로 길게 썬다. 2. 곱게 채 썬 당근에 연두만능새콤양념을 넣고 버무려 당근라페를 만든다. 3.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연두와 포도씨유를 바른 템페를 넣고 앞 뒤로 3분씩 굽는다. 4. 바게트 위에 소이마요네즈를 바르고 당근라페, 구운 템페를 얹어주면 완성! Tip – 바게트 대신 통밀크래커를 사용해도 좋다. – 허브를 다져서 뿌리면 풍미가 더해진다!
채식요리 4가지를 소개합니다. 재료 및 분량(4인분) 크로켓: 삶은 퀴노아 200g, 밤새 불려 잘게 다진 다시마 60g, 김 15g, 다진 차이브(파로 대체 가능) 4큰술, 귀리 8큰술, 소금, 올리브오일 여름 살사: 잘게 다진 토마토 2개 또는 방울토마토 12개, 다진 적양파 1/4개, 다진 차이브(파로 대체 가능) 2큰술, 레몬즙 2큰술, 올리브오일 또는 참기름 1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소금, 신선한 제철 샐러드 120g 만드는 법 크로켓: 1. 큰 볼에 퀴노아, 귀리, 김, 차이브,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2. 반죽을 둥글넓적하게 중간 크기 크로켓 모양으로 빚어줍니다. 3. 뜨겁게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크로켓을 앞뒤로 약 5분씩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여름 살사: 1. 재료를 모두 섞고 알맞게 간..
채식 요리의 풍미를 한 단계 끌어올릴 방법 처음부터 말하자면, ‘소금’이다.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보겠다. 먼저 소금은 무엇인가? 소금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결정 화합물인 NaCl을 말한다. 미네랄로서 존재하는 염화나트륨이며 바닷물의 중요한 성분이다. 소금은 음식의 조미료와 방부제로도 쓰인다.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에 약 1400가지의 소금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소금은 생활에 필수적이다. 인간과 동물은 몸의 균형과 근육과 신경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그것이 필요하다.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소금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신체 기관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 신장결석,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너무 적으면 어지럼증, 근육 경련, 발작, 저체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소금의 종류 일반..
크리미한 버섯부추파이 비건을 위한 부활절 메뉴로 버섯부추파이가 비건소사이어티에 소개됐다.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운 메뉴이긴 하지만 모든 파이가 그렇듯 이 메뉴를 만들려면 오븐이 있어야 한다. 미니 오븐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준비물 올리브오일 1테이블스푼 자른 부추 반단 다진 마늘 3개 썰어놓은 500g 양송이버섯(양송이 외에도 다른 버섯을 섞으면 좋음) 각종허브 1테이블스푼 한꼬집 소금과 후추 소스 버터 1테이블스푼 (dairy-free) 밀가루 2테이블스푼 우유 350ml(diary-free) 갈아놓은 육두구 1/8테이블스푼 소금과 후추 페이스트리 채식 퍼프 페이스트리 1롤 아쿠아파바 4테이블스푼 혹은 우유로 대체가능(diary-free) 순서 1. 소스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중불에 달군다. 부추와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