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의 맥플랜트 버거 선보이다 현재 덴마크와 스웨덴 맥도날드 메뉴판에서 맥플랜트 버거를 볼 수 있다. 1월부터 이 메뉴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스웨덴에선 린외핑과 헬싱보리 매장을 시작으로 스웨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요아킴 누드센 맥도날드 스웨덴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맥플랜트 버거가 시장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것은 식물성 버거메뉴가 맥도날드가 가진 큰 잠재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고기 없는 버거에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식품 기술 회사인 비욘드 미트가 만든 완두 단백질 기반의 패티를 사용했다고 . 이 버거는 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겨자, 케첩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마요네즈와 치즈를 사용한다. 맥도날드는 이 테스트를 스웨덴에서 3월 15일까지, 덴마크에서 4월 12일.. 제주비건학교에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사단법인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이 ‘제주비건학교’를 개최한다. 제주비건학교는 오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월·화요일마다 열린다.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모든 강의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마지막 일정은 토요일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마지막 날인 3월 13일에는 비건 다큐 시청 후 감상 나누기, 단체 사진 촬영, 비건 채식 뷔페 시식 등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경우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비건 채식 뷔페의 경우 시식권으로 제공될 수 있다. 신청방법 : 구글 폼 작성 https://forms.gle/w2Q2w5DaWmyr9hi98 오틀리, 비건 크림치즈 출시 스웨덴 브랜드 오틀리가 영국에서 첫 귀리에 기반한 크림 치즈 라인을 출시했다. 제품인 크리미 오트 스프레드는 소매점인 테스코와 세인즈베리에서 토마토&바질, 오이&갈릭, 플레인 맛으로 판매된다. 오틀리는 같은 소매점에서 새로운 크림치즈 라인과 함께 다른 신제품인 귀리로 만든 위퍼블 크리미 오트도 출시했다. 생크림을 얹은 치즈케이크와 같은 요리의 조리 재료로 사용될 신제품으로 비건 생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식물에 기반한 요리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서 쉽게 사용하며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중입니다”라고 오틀리 영국 총지배인 에단 파라나는 말했다. 또 “우리는 식물에 기반한 요리를 만들고 채식으..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 출시 풀무원다논은 우유 대신 코코넛으로 만든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를 출시했다. 장 전문 특화 브랜드인 액티비아는 국내외 비건 시장 확대 트렌드에 발맞춰 우유 대신 코코넛, 콩, 귀리로 만들어 요거트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요거트다.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기존 요거트의 특징인 유산균은 대부분 그대로 담고 있다. 출시는 ‘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함께 생각해 탄력적으로 채식을 하는 이른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늘면서 비건 식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배경속에서 이뤄졌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비건식품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9.6% 성장하며, 특히 비건 요거트는 전체 비건 식품 시장 .. 임파서블 푸드, 가격 내린다 임파서블 푸드는 자사의 대체 육류 제품의 가격을 낮추어 기존의 육류 가격과 비슷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대체육류 제품의 경쟁력이 충분히 갖춰진 것이라고 판단한다. 지난주 임파서블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회사는 미국 식품 서비스 유통업체들의 가격을 평균 약 15% 인하했다고 밝혔다. 임파서블 푸드가 가격을 내린 것은 작년 3월에 이은 1년 만에 두 번째며 도매 비용은 15%까지 줄였다. 회사의 CEO인 패트릭 오는 “환경 위기를 해결하고 식품 시스템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가격을 계속 내릴 계획” 이라며 “임파서블 푸드의 설립 이후 우리의 명시적인 목표는 항상 규모의 경제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가격평준화에 도달해 한 다음 쇠고기 가격을 낮추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의 2차 가격인하는 2016년 비.. 내일을 위한 오늘의 플라스틱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75.1%, 택배는 19.8%가량 늘었다. 일회용품과 택배가 늘어난 만큼 폐플라스틱은 14.6%, 폐비닐은 11% 늘어났다. 각 지자체엔 재활용품 선별장을 거쳐 재활용품과 소각 품목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미 포화상태이며 재활용 플라스틱은 해외 판매가 끊기는 등 어려움이 많은 상태다. 재활용품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 용량은 많아지고 처리비는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1위 수준에 달한다.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98.2kg에 달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량은 410개고 연간 전체사용량은 211억 개다.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더 많다 플라스틱은 원료에 따라 다음과 같이 PETE.. 사조 대림, 비건 순만두 출시 사조 대림은 오늘(6일) ‘대림선 0.6 순만두’ 채식만두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콩비지와 양파, 당근, 양배추, 대파 등 4가지 채소를 담아 풍부한 맛과 향,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보여주며 0.6mm의 초슬림 만두피를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공식 인증을 받아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더불어 프라이팬, 찜기,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모두 용이하다. 프라이팬에 군만두로 조리하거나 찜통에 쪄서 찐만두로도 즐길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로도 약 8분간 조리하면 더욱 색다른 만두맛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은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국내 만두 유통사 최초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만두로 공식 인증 받은 ‘대림선 0.6채담만두’를 선보인 바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홍종현 담당은 .. 일본철도, 비건 디저트 제품 선보이다 동일본철도(JR East)가 식물에 기반한 디저트 제품을 출시한다. 이 회사는 일본 본토의 절반을 운행하는 철도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도쿄 역 내의 소매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일본내 3개의 제과업체와 제휴하고 있다.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저트 등 여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제품은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프랑스 비스킷 사이에 유제품 없는 초콜릿이 들어간 도쿄 캄파넬라 브라운 샌드위치 쿠키, 아몬드 향이 나는 쿠키 사이에 카라멜 아몬드를 채워 만든 아몬드 카라멜 샌드위치 쿠키, 그리고 붉은 공모양의 쿠키와 맛차 쿠키를 포함한 6개의 다른 제품으로 구성된다. 제품에는 비건제품이라는 아이콘이 포장에 표시되어 내용물이 식물을 기반한.. 이전 1 ··· 4 5 6 7 8 9 1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