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 문어, 바닷가재가 고통을 느낀다 두족류 연체동물과 십각류, 갑각류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영국 정부 의뢰의 보고서가 나온 후, 각 동물은 동물복지법안의 적용을 받게 됐다. 영국 정부가 의뢰해 런던 정치경제대학(LSE)이 실시한 십각류와 두족류 지각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가 나왔고 이어 법안 개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연구원들이 동물들이 지각력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결정하기 위해 300개의 과학 연구를 조사 결과가 뒷받침 됐다. 동물복지법은 이미 척추를 가진 모든 동물을 지각 있는 존재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무척추동물(등뼈가 없는 동물)과는 달리 십각류와 두족류는 복잡한 중추신경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지각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영국은 항상 동물 복지에 대한 길을 이끌어 왔고 우리의 동물 복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