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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 & Humor

신봉선 부캐 '캡사이신' 10년째 채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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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부캐인 '캡사이신'으로 활동중이다. 

 

캡사이신은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드레스에 빨간색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활동하며 마스크로 얼굴까지 가렸다. 

 

"신봉선이 있다고 하는데 관계 없다"라며 "신봉선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이나 공교롭게도 직접적으로 마주치진 못했다"고 했다. 또 "400살이고, 루마니아에서 온 뱀파이어"라고 콘셉트를 밝혔다.

 

캡사이신은 지난 20일 싱글앨범인 '매운 사랑'을 발표했다. 중독성 강한 매운 음식처럼 아프고 슬프지만 사랑을 놓지 못하는 여성의 심정이 담긴 슬픈 곡이다. 

 

 

오늘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가수 황보, 캡사이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캡사이신은 "사실 저는 베지테리언입니다. 10년 됐습니다. 채식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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