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냐텍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 파인애플 가죽 회사 제휴 식품 및 음료 회사인 돌(Dole Sunshine Company)은 혁신적인 비건 파인애플 가죽을 생산하는 피냐텍스의 회사인 아나나스(Ananas Anam)와 제휴했다. 이번 제휴는 2025년까지 과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돌의 목표 중 하나다. 회사는 피냐텍스와 같은 지속가능한 가죽대안을 만들기 위해 식품 폐기물을 활용해 환경에 영향을 줄여가고 있다. 돌의 필리핀 농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인애플 농장 중 하나다. 비건 가죽회사인 아나나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돌의 수확한 파인애플 식물 잎을 채취해 세척, 건조, 가공해 부직포 그물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피냐텍스 소재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페인 디자이너 카르멘 히조사가 2016년 개발한 피냐텍스는 색소와 코팅 처리로 화려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방수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