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채식학교 만들기’사업 선정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에 문화기획사 ‘두루미’가 제안했던 ‘채식학교만들기’가 선정됐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은 채식선택제 시범학교 조성을 1년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서울시는 성인을 대상으로 채식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정치권에서는 공공급식에 1주일에 한번꼴로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시행 계획이었던 ‘채식선택급식 시범학교 운영’ 정책이 2021년으로 한 해 앞당기기로 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6월 정책 발표 후 사회적 관심이 예상보다 갑자기 집중돼 가급적 빨리 시범학교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채식선택급식만 하는 게 아니라 환경·생태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시행될 이 사업은 채식학교를 통해 채식에 관심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