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속눈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밍크 털 재료로 한 속눈썹 사라진다 프랑스의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가 밍크의 털로 만들어진 속눈썹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세포라측은 2020년부터는 인공 속눈썹만 사용하기로 했다. 동물 권리 운동단체인 PETA는 “우리의 캠페인과 28만명 이상의 제보에 따라 세포라는 앞으로 인조 속눈썹만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모피나 속눈썹을 만들기 위해 밍크를 기르고 수확하는 모피농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링크로 따로 공개한다. 주의를 바란다) PETA는 성명에서 “밍크는 사육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비좁은 사육장 내에서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제자리를 돌거나 질명에 감염되고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기형을 갖는다. 그리고 무기력감과 나른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어떤 밍크들은 자신의 팔다리나 꼬리를 씹으며 자해를 하기도 한다고 설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