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효리 위해 채식 배우는 이상순 어머니 5일 방송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 자연요리가 박종숙 씨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인 최불암은 박종숙 씨 옆에서 채소 손질을 도맡아 하는 윤정희 씨와 만났다. 윤정희 씨는 "요리를 1년 배워서 선생님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숙 씨는 수제자인 윤정희 씨에 대해 설명하며 "이분이 이효리 씨 시어머니다. 남편 이상순의 엄마다"라며 "워낙 요리를 좋아하셔서 저한테 1년 넘게 요리를 배워서 이렇게 같이 요리한다"고 설명했다. 윤정희 씨는 자연식 요리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효리가 채식을 하지 않냐. 그래서 효리에게 자연식을 먹여보려고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불암은 "며느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자연식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시어머니가 배워서 며느리한테 가르치는 거냐.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