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피러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를 둘러싼 음모, 씨스피라시 개봉 넷플릭스를 통해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Seaspiracy)’가 개봉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알리 타브리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 세계의 바다가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대한 수많은 잘못된 정보를 파헤친다. 감독은 플라스틱의 문제를 지적하며 매년 인간이 바다에 버리는 800만 톤이라는 사실을 전달한다. 실제로 플라스틱 쓰레기의 대다수는 개인들이 사용한 물품이 아니라 상업적인 어업의 부산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대평양에 있는 쓰레기섬의 79,000톤 중 약 46%가 사용된 어망으로 이뤄져 있으며 죽어서 발견된 고래들의 배 속에서 흔히 발견 되는 것이다. 일부 주요 환경단체들은 상업적인 어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가볍게 생각하는 이유를 찾아가다 부분적으로 그들이 어업 대기업들로부터 자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