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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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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앤 제리와 전직 NFL선수의 콜라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벤앤제리가 풋볼 스타이자 인종차별 반대 활동가 콜린 케퍼닉과 손잡고 새로운 비건 맛인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irled)’를 출시한다. 이 새로운 맛의 제품은 벤 & 제리의 비건 아이스크림 제품라인에 영구적으로 추가된 것으로 카라멜 해바라기 버터 베이스는 퍼지 칩, 그레이엄 크래커 소용돌이, 초콜릿 쿠키 소용돌이 등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콜린 캐퍼닉은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쿼터백 출신의 풋볼 선수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무릎 꿇기’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당시 미국에서는 경찰의 공권력 과잉 사용으로 흑인이 숨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흑인과 유색인종을 탄압하는 나라의 국기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일어설 수 없다”는 이유로 ..
이케아 캐나다,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 판매 가구 체인점 이케아는 캐나다 전역의 매장 내 메뉴에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뉴를 추가했다. 이 새로운 간식은 딸기 퓨레를 베이스로 만들어져 캐나다 1달러에 판매중이다. 이케아에 따르면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다른 유제품보다 훨씬 더 환경 친화적이라고 한다. “이 메뉴의 가장 좋은 점은 이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탄소 발자국이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의 절반 정도라는 것이다.”라고 이케아는 말한다. 이케아는 2018년부터 비건 소프트 서비스 개발을 시작해 2019년 4월 유럽 지역에서 처음 출시한 뒤 미국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했다.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식물 기반 옵션의 도입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이케아의 글로벌 약속의 일환이다. 2015년에 이케아는 스웨덴의 인기 있는 미트볼의..
이케아 캐나다,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 판매 가구 체인점 이케아는 캐나다 전역의 매장 내 메뉴에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뉴를 추가했다. 이 새로운 간식은 딸기 퓨레를 베이스로 만들어져 캐나다 1달러에 판매중이다. 이케아에 따르면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다른 유제품보다 훨씬 더 환경 친화적이라고 한다. “이 메뉴의 가장 좋은 점은 이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탄소 발자국이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의 절반 정도라는 것이다.”라고 이케아는 말한다. 이케아는 2018년부터 비건 소프트 서비스 개발을 시작해 2019년 4월 유럽 지역에서 처음 출시한 뒤 미국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했다.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식물 기반 옵션의 도입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이케아의 글로벌 약속의 일환이다. 2015년에 이케아는 스웨덴의 인기 있는 미트볼의..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두달만에 7만개 판매 롯데제과는 지난 5월 출시한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이 판매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순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동물성 DNA 검사를 통과한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이다. 롯데제과는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아이스크림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응을 얻으며 출시 두 달 만에 연간 목표인 6만개 판매를 이미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종류는 상큼한 맛의 ‘코코넛 파인애플’과 고소한 맛의 ‘캐슈바닐라’ 등 2종이다.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자연친화와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재질로 사용했다. 나뚜루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