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건 친화적인 도시는 어디일까?
money.co.uk의 지역 연구에 의하면 텍사스주의 휴스턴이 미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나왔다. 이 연구는 도시 식생활과 특화 음식점의 수,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특화 요리 강좌의 수, 특화 요리를 위한 재료비 등 생활습관 제공에 대해 분석했다. 덴버, 로스엔젤레스, 댈러스는 휴스턴을 이어 다음 순위를 기록한 도시들이다. 댈러스는 식물성 식사를 위한 식료품을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곳으로 토마토, 양파, 양상추, 쌀의 가격이 뉴욕시에 비해 58% 저렴하다고 한다. 그리고 바비큐 요리로 유명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특별한 요리 강좌의 수가 많고 음식 가격이 낮기 때문에 10위권 안에 두 도시가 포함된 유일한 주이다. 이 자료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