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코의키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양계 이민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농무부를 고소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비건 브랜드인 ‘미요코의 크리머리(Miyoko’s Creamery)’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캘리포니아 농무부의 기각신청을 기각했다. 이 소송의 내용은 미요코의 제품들을 ‘채식’ ‘식물로 만든 것’이라는 명확한 라벨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포장에서 ‘유제품’, ‘버터’ 등의 특정 용어를 빼라고 요구하자 동물권단체 동물법보호기금(ALDF)이 미요코를 대신해 제기한 것이다. 캘리포니아 농무부(CDFA)는 또 미요코가 비건 버터를 설명하는 데 ‘크루티 프리(cruelty free)’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웹사이트에서 소를 껴안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삭제하라고 브랜드에 지시했다. ALDF는 소송에서 CDFA가 연방 규정을 잘못 적용하고 있으며 미요코의 헌법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