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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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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 보그에서 처음으로 플러스 플러스 사이즈 커버모델 되다 비건 뮤지션인 리조는 보그지의 표지에 등장한 최초의 흑인 플러스 사이즈 여성이 됐다. “나는 보그 매거진 표지에 오른 최초의 빅 흑인 여성이다. 단순히 첫번째 흑인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의 시대가 왔다.”며 리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지 사진을 캡쳐했다. “내 모든 흑인 소녀들에게, 너 같은 사람이 아직 그것을 하지 않았다면 너는 첫 번째가 되라.”고 말했다. 리조는 이 매거진 내에서 미니애폴리스에서 시작한 음악 이야기, 노래속에서 자기가 받은 영감, 플러스 사이즈 여성의 몸매의 일반화, 음악 산업과 세계 전체에서의 흑인 여성으로의 경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대화 나눈다. 리조는 보그와의 인터뷰 중 “흑인 여성을 부통령으로 앉히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언제나 흑인들을 응원하..
리조, 비욘세의 영화를 위한 비건파티 개최 얼마전 R&B 뮤지션 리조는 2019년 최근 영화’The Lion King’의 앨범에 참여한 가수인 비욘세가 만든 뮤지컬 영화의 개봉을 축하하는 시사회 파티를 열었다. 리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과 함께 나눈 기념행사는 ‘비욘세가 어떻게 할까’라는 플래카드로 거대한 비욘세의 엉덩이 동상으로 이어지는 반짝이는 검은 카펫으로 막을 올렸다. 비욘세가 2019년 리메이크작 ‘라이온 킹’에서 여왕인 날라 역을 맡았을 때, 그녀는 디즈니 할리우드 버전과는 다른 아프리카를 표현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새로운 노래인 “Spirit”을 추가하고, 떠오르는 아프리카 작사가들과 프로듀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연합을 모아 정규 앨범 ‘The Lion King : The gift’을..
리조는 지금 채식주의자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인 리조는 870만명의 팔로우가 있는 틱톡에서 자기는 현재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은 숙취에 시달릴 때를 제외하고는 꽤 쉬웠다. 숙취에 시달릴땐 느끼한 계란이 너무 필요했거든. 그래서 내가 찾은 대안이 여기 있다.”며 숙취가 있는 아침의 레시피를 공유했다. 레시피는 녹두를 기반으로 한 저스트 에그와 비건 카르네 아사다를 함께 만들었는데, 이것은 Juneteenth에서 선보인 것이다. 그녀는 시금치와 비건 페퍼잭 치즈를 위에 얹고 메이플 시럽에 바삭바삭하게 요리된 식물성 베이컨과 함께 제공했다. 지난주말 리조는 흑인셰프들과 함께 그들의 식당에서 행사를 보냈다. 그들이 기념한 것은 ‘Juneteenth’. 미국의 텍사스주 흑인들의 해방기념일이다. 마지막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