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채식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자이언츠 선수도 제로미트! 얼마전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노경은 선수의 채식에 관해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채식을 하고 있는데 강영식 롯데 코치의 권유로 채식주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접하고 채식을 하기로 선택했다. 그래서 식단을 바꾸고 콩고기 등으로 영양을 보충하는데 현재는 다른 선수들도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롯데푸드는 8월부터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기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류 ‘제로미트’를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식단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경은 선수는 롯데 강영식 코치가 보내준 채식주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접한 뒤 올해 1월부터 고기를 끊었다. 마트에서 채식 위주의 음식을 구매해 식단을 짜고 콩고기 등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있다. 또한 .. 채식주의자가 된 롯데 투수 노경은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노경은(36)선수는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고기류를 피하고 채소 위주의 음식을 먹는 ‘채식주의자’로 변신한 것이다. 얼마나 엄격한 식단을 하느냐에 따라 채식주의에도 단계가 매겨지는데, 노경은은 자신을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lacto-ovo-vegetarian)’이라고 칭했다. 채식을 하되 달걀, 우유, 꿀처럼 동물에게서 나오는 음식은 먹는 방식이다. 그는 “이제 5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원래도 그렇게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먹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 난다”며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다. 아무리 먹어도 체중은 그대로인데, 느낌은 훨씬 가벼워졌다. 불필요한 지방도 다 빠졌다”고 배를 매만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호주 프로야구리그 질롱 코리아에서 뛰던중 특별한 다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