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비건 패션 & 뷰티 비건 트렌드가 패션과 뷰티업계에 알려진 건 2015년 동물 학대를 이유로 모피업계 일각에서 일어난 리얼 퍼(real fur) 생산 반대 운동부터다. 이후 인조털을 뜻하는 페이크 퍼(fake fur) 혹은 에코 퍼(eco fur)가 차츰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구스 다운, 덕 다운 등 패딩 점퍼의 충전재 역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등 ‘비건 패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메이크업도 역시 카민 색소(연지벌레 색소), 비즈 왁스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도 없는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이면서 비건 뷰티 제품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프리미엄 에슬레져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는에코퍼 후리스 컬렉션(Angels Eco Fur Collection)을 출시했다. 에.. 러쉬, 흑인인권 단체에 기부 러쉬는 현재 자선 냄비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부 노력으로 ‘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 25만 달러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9월 15일까지 북미 전역의 흑인 커뮤니티에 조직적인 인종차별을 해소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25개 흑인 인권을 위한 풀뿌리 단체에 각 판매액의 100%(세금 제외)를 기부한다. 자선냄비 기부는 러쉬의 스태프와의 참여 과정과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결정된다. 자선냄비 로션(7.95달러)은 모링가 오일, 알로에, 코코아 버터 등 윤리적으로 소싱된 재료로 만들어졌다. 이 새로운 약속은 LUSH가 지난 달 12개 블랙리브스 매터 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12개의 블랙리브 단체에 25만 달러를 기부한 것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