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베이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짜같은 베이컨이 나타났다! 미국의 스타트업 프라임루츠(옛 테라미노 푸드)는 2월 14일(발렌타인의 날) 하루 동안만 채식 베이컨을 선보인다. 프라임 루츠의 첫 번째 제품인 베이컨은 우마미가 풍부한 코지(일본 요리에 널리 쓰이는 곰팡이)를 베이스로 하여 발효시켜 식물성 지방과 혼합하여 채식주의 베이컨 블록을 만들어 내고 썰기 전에 나무 스모커에 넣는다. 프라임루츠의 설립자 킴벌리 르(베트남 요리사 치 르의 딸)와 조슈아 닉슨은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대학에서 열린 ‘채식기반 해산물 충돌기’ 강좌에 참석하면서 코지와 만나 동업하기로 결정했고 인디비오의 4개월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동안 코지 기반의 채식 연어 버거를 완성했다. 2018년에는 12,000평방피트의 새로운 시설에서 채식주의 버전인 참치, 새우, 바닷가재, 쇠고기 등을 포함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