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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게임 광고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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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 영입 제의를 완곡하게 거절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리니지2M’ 1주년 기념 광고에 깜짝 출연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리니지2M 스페셜 영상’에 김 대표가 특수 분장을 하고 등장한다. 영상은 유다희씨라는 여성이 “다희”라고 자꾸 외치는 대장장이들을 보고 의아해하는 내용이다.

‘유다희’는 게임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 ‘YOU DIED(당신은 사망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는 것을 한국사람 이름처럼 희화화한 게임계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이다.

영상에서 김 대표는 노란색 머리의 중세 시대 대장장이로 분해 코믹 연기를 펼친다. 리니지2M 개발을 주도한 이성구 총괄프로듀서, 백승욱 개발실장, 김남준 PD도 김 대표와 함께 대장장이로 열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 대표와 개발진은 리니지2M 1주년을 맞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광고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니지2M 개발을 주도한 이성구 총괄프로듀서, 백승욱 개발실장, 김남준 PD도 김 대표와 함께 대장장이로 열연했다.
김 대표와 개발진은 리니지2M 1주년을 맞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광고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의 광고 출연은 처음이 아니다. 김 대표는 2017년 '리니지M' 광고에도 여러 번 출연하면서 게임 이용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 '택진이형'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김 대표의 이런 행보는 최근 불거진 정치권 진출설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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