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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체인점 이케아는 캐나다 전역의 매장 내 메뉴에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뉴를 추가했다. 이 새로운 간식은 딸기 퓨레를 베이스로 만들어져 캐나다 1달러에 판매중이다. 이케아에 따르면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다른 유제품보다 훨씬 더 환경 친화적이라고 한다. “이 메뉴의 가장 좋은 점은 이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탄소 발자국이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의 절반 정도라는 것이다.”라고 이케아는 말한다. 이케아는 2018년부터 비건 소프트 서비스 개발을 시작해 2019년 4월 유럽 지역에서 처음 출시한 뒤 미국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했다.
비건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식물 기반 옵션의 도입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이케아의 글로벌 약속의 일환이다. 2015년에 이케아는 스웨덴의 인기 있는 미트볼의 첫 번째 비건 버전을 출시했다. 올해 이 업체는 노란 완두 단백질, 귀리, 감자, 양파, 사과로 만든 동물 고기 기반 미트볼로 생산되는 탄소 발자국의 단 4%만 발생하는 ‘베지볼’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최근 이케아는 비건 핫도그, 지역 식물 기반 옵션(일본의 카츠 카레 등), 첫 식물 기반 버거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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